해리슨 포드, 12년만에 '인디아나 존스 5'로 돌아온다 ...

작성자 김이박최
작성일 2020-02-26 02:17 | 6 | 0

본문

 

0002840680_001_20200204160405910.jpg?typ  


할리우드 배우 해리슨 포드가 영화 '인디아나 존스 5'로 돌아온다.

3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미러는 최근 열린 제7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에서 프로듀서 캐슬린 케네디에게 '인디아나 존스 5'에 해리슨 포드가 출연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캐슬린 케네디는 "'인디아나 존스 5'는 리부트가 아니다. 이전 시리즈와 이어진다. 해리슨 포드가 존스 역으로 나온다. 해리슨 포드도 참여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캐슬린 케네디에 따르면 해리슨 포드는 '인디아나 존스 5'에서 존스 역을 맡는다.

해리슨 포드는 지난 1981년 '레이더스'를 통해 인디아나 존스 역을 맡았다.

이후 '인디아나 존스', '인디아나 존스-최후의 성전'에 출연했다.

가장 최근에 출연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는 2008년 '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이었다.

한편 '인디아나 존스 5'는 오는 2021년 7월 9일 개봉한다.


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108&aid=0002840680



스타워즈 시리즈의 파격 행보 뒤에는 캐슬린 케네디 루커스필름 회장이 있다.

케네디는 2012년 조지 루커스가 회사를 월트디즈니에 매각한 직후부터 <스타워즈> 시리즈를 총괄하는 인물이다.

취임 후 그녀는 경영진 과반수를 여성으로 채우고, 각지에서 페미니즘과 정치적 올바름에 대해 연설해왔다.

영화에도 직접적으로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다.

라이언 존슨 <라스트 제다이> 감독에 따르면 레아 공주가 우주를 유영하는 ‘논란의 장면’ 역시 케네디의 아이디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308&aid=0000022405  



4편같은 망작(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은 아니길 바라지만 하필 캐슬린 케네디 ㄷㄷㄷ

스필버그 할배가 호락호락한 인물은 아니지만 찜찜하네요 ,,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