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에게(스포없음)

작성자 김이박최
작성일 2020-03-05 02:05 | 5 | 0

본문


이렇다 할 사건도 없고 등장인물도 그리 많지 않지만...

잔잔하면서도 주인공의 작은 표정변화에도 집중하게되는 좋은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김희애씨 연기도 너무 좋았지만 소혜양을 비롯한 조연들의 연기도 나쁘지 않았어요.


큰 연관성은 없지만 재밌게 봤던"러브레터"도 생각나고 괜히 잔잔한 일본영화 찾아보고 싶어지는 그런 느낌?


잔잔한 드라마 좋아하시는 분들은 보시면 후회없으시리라 봅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