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젯

작성자 이기자1
작성일 2020-07-05 23:38 | 9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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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에 대한 이미지 그리고 이작품이 갖는 옷장속 공포는 한국인의 정서와는 동떨어졌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포스터만 봐도 그리고 제목만 봐도 말이지요.. 어렷을적 옷장은 그냥 잘 개어져놓은 이불위에 올라가서 자는 정도의 아지트 같은 느낌이였으니까요.

이런 편견을 걷고 이 작품을 본다고 해도 이 클로젯이라는 작품은 좋은작품은 아닙니다. 신선할것도 없는 점프스케어, 충분히 설명하지 못하는 빠른전개, 공작왕을 보는듯한 뜬금없는 김남길의 케릭터. 모든것이 충분치 못한 설명속에 흘러갑니다.


하정우 와 김남길은 왜 나왔을까 싶은 수준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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