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사저 압수수색까지 건진법사 청탁 의혹 수사 박차
작성자 라이더
작성일 2025-05-0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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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최서원 씨가 지난 3월 형집행정지로 석방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5일 박영훈 전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은 자신의 엑스 에 그 와중에 감옥에 있는 줄 알았던 최순실은 현재 형집행정지로 3월부터 석방 상태 라며 최순실이 석방되었다는 뉴스 보도 하나 없어서 전혀 몰랐다 고 말했습니다 최씨의 형집행정지는 앞서 지난달 28일 최씨의 딸 정유라씨를 통해서도 전해졌습니다
정씨는 당시 소셜미디어 를 통해 나는 진짜 이 나라가 밉다 엄마가 허리 디스크가 극심해져서 형집행정지로 나오신 지 한달 조금 넘었다 면서 최씨의 병원비 후원금을 모금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정씨는 대통령님 탄핵 재판 등에 영향 끼칠까봐 그 누구한테도 말 못하고 혼자서 1인실 병원비 다 감당해가며 오늘까지 버텼다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 그런데 분명히 어깨 수술도 필요하다고 수술 날짜까지 잡아놨는데 연장 해줄 수 없다고 한다 며 아직 재활도 못 했는데 들어가란다 엄마가 너무 아픈데 어쩌냐 고 우시는데 전 엄마 앞에서는 울지 말라고 하다가 나와서 엉엉 울었다 고 했습니다 그는 이어 자식 셋에 어머니 한 분 제가 가장으로 먹여 살리고 있는 판국에 그래도 건강만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서 무리하게 집행정지 신청해 수술받으셨다
집행정지도 저희 엄마 나이 70인데 수십 번 넣은 끝에 겨우 허가해줬다 고 토로했습니다 정씨는 그러면서 저한테 남은건 또 4000만원짜리 병원비 내역이랑 우는 가족들뿐 이라며 진료비 계산서 영수증을 사진 찍어 올렸습니다 정씨가 공개한 최씨의 진료비 계산서에는 진료 기간이 3월 17일부터 4월 28일까지로 돼 있습니다 지난 3월 형집행정지로 풀려난 최씨가 한달여간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건진법사 尹부부에 민원 전달 역할 의혹前통일교 간부 캄보디아 개발 사업 등 청탁압수수색에도 수사 난항 다수 확보 못 해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청탁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의 칼 끝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수부는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의 윤 전 대통령 부부 사저와 코바나콘텐츠 사무실 김건희 여사 수행비서 2명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전직 대통령의 사저에 대한 압수수색은 전두환 전 대통령 이후 두 번째 사례입니다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앞에서 경찰 관계자가 검찰의 윤 전 대통령 사저에 대한 압수수색을 끝난 뒤 바리케이드를 치우고 있습니다 힐스테이트 영광 검찰은 전씨와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윤모씨 사이 오간 고가 금품들과 윤 전 대통령 부부와의 관계 파악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씨가 윤 전 대통령 부부와의 만남을 위해 전씨를 일종의 중간 다리 로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검찰은 지난달 20일 전씨 조사 과정에서 윤모씨로부터 받은 6000만원 상당의 고가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명품 가방 등에 대한 행방을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씨는 김 여사에게 전달한 적이 없으며 목걸이를 잃어버렸다 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초 전씨는 지난해 12월 17일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았습다 20 지방선거 공천을 앞두고 출마 희망자에게 원을 수수했다는 혐의인데요
이 과정에서 검찰이 전씨의 휴대전화를 포렌식하다 이같은 의혹도 함께 발견된 것입니다 게다가 전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현금 5000만원어치 신권이 한국은행이 적힌 비닐로 밀봉돼 있는 점을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한국은행은 해당 포장 상태는 금융기관으로 나가는 것 이라고 설명해 의문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전씨가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측근으로 행세하며 금품 또는 이권을 받은 정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윤씨가 전씨를 통해 캄보디아 메콩강 부지 개발 사업 대통령 취임식 초청 YTN 인수 등을 요청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이같은 요구는 대부분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사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검찰은 윤 전 대통령 사저와 코바나콘텐츠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김 여사의 휴대전화를 확보했지만 개통한 지 약 20일 밖에 되지 않은 신형 아이폰으로 확인됐습니다
사무실에서 발견된 휴대전화는 전시 공간 음악 재생 용도로 쓰던 공기계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고가 목걸이와 명품 가방 등도 대부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김 여사 측은 크게 반발했습니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은 입장문을 통해 김 여사는 피의자 신분이 아닌 참고인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전 대통령 사저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며 검찰의 줄서기 또는 전직 대통령 및 영부인에 대한 망신주기 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에 대한 경찰의 수사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달 청와대 특활비 기록이 있는 대통령기록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고 같은 달 서울고법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았습니다
경찰은 문 전 대통령이 취임한 2017년 5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약 4년 7개월 동안 김 여사 측이 최소 원 상당의 양장 및 한복 등 의류 80여 벌을 구매했다는 의혹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는 당시 소셜미디어 를 통해 나는 진짜 이 나라가 밉다 엄마가 허리 디스크가 극심해져서 형집행정지로 나오신 지 한달 조금 넘었다 면서 최씨의 병원비 후원금을 모금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정씨는 대통령님 탄핵 재판 등에 영향 끼칠까봐 그 누구한테도 말 못하고 혼자서 1인실 병원비 다 감당해가며 오늘까지 버텼다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 그런데 분명히 어깨 수술도 필요하다고 수술 날짜까지 잡아놨는데 연장 해줄 수 없다고 한다 며 아직 재활도 못 했는데 들어가란다 엄마가 너무 아픈데 어쩌냐 고 우시는데 전 엄마 앞에서는 울지 말라고 하다가 나와서 엉엉 울었다 고 했습니다 그는 이어 자식 셋에 어머니 한 분 제가 가장으로 먹여 살리고 있는 판국에 그래도 건강만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서 무리하게 집행정지 신청해 수술받으셨다
집행정지도 저희 엄마 나이 70인데 수십 번 넣은 끝에 겨우 허가해줬다 고 토로했습니다 정씨는 그러면서 저한테 남은건 또 4000만원짜리 병원비 내역이랑 우는 가족들뿐 이라며 진료비 계산서 영수증을 사진 찍어 올렸습니다 정씨가 공개한 최씨의 진료비 계산서에는 진료 기간이 3월 17일부터 4월 28일까지로 돼 있습니다 지난 3월 형집행정지로 풀려난 최씨가 한달여간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건진법사 尹부부에 민원 전달 역할 의혹前통일교 간부 캄보디아 개발 사업 등 청탁압수수색에도 수사 난항 다수 확보 못 해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청탁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의 칼 끝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수부는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의 윤 전 대통령 부부 사저와 코바나콘텐츠 사무실 김건희 여사 수행비서 2명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전직 대통령의 사저에 대한 압수수색은 전두환 전 대통령 이후 두 번째 사례입니다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앞에서 경찰 관계자가 검찰의 윤 전 대통령 사저에 대한 압수수색을 끝난 뒤 바리케이드를 치우고 있습니다 힐스테이트 영광 검찰은 전씨와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윤모씨 사이 오간 고가 금품들과 윤 전 대통령 부부와의 관계 파악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씨가 윤 전 대통령 부부와의 만남을 위해 전씨를 일종의 중간 다리 로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검찰은 지난달 20일 전씨 조사 과정에서 윤모씨로부터 받은 6000만원 상당의 고가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명품 가방 등에 대한 행방을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씨는 김 여사에게 전달한 적이 없으며 목걸이를 잃어버렸다 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초 전씨는 지난해 12월 17일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았습다 20 지방선거 공천을 앞두고 출마 희망자에게 원을 수수했다는 혐의인데요
이 과정에서 검찰이 전씨의 휴대전화를 포렌식하다 이같은 의혹도 함께 발견된 것입니다 게다가 전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현금 5000만원어치 신권이 한국은행이 적힌 비닐로 밀봉돼 있는 점을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한국은행은 해당 포장 상태는 금융기관으로 나가는 것 이라고 설명해 의문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전씨가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측근으로 행세하며 금품 또는 이권을 받은 정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윤씨가 전씨를 통해 캄보디아 메콩강 부지 개발 사업 대통령 취임식 초청 YTN 인수 등을 요청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이같은 요구는 대부분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사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검찰은 윤 전 대통령 사저와 코바나콘텐츠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김 여사의 휴대전화를 확보했지만 개통한 지 약 20일 밖에 되지 않은 신형 아이폰으로 확인됐습니다
사무실에서 발견된 휴대전화는 전시 공간 음악 재생 용도로 쓰던 공기계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고가 목걸이와 명품 가방 등도 대부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김 여사 측은 크게 반발했습니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은 입장문을 통해 김 여사는 피의자 신분이 아닌 참고인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전 대통령 사저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며 검찰의 줄서기 또는 전직 대통령 및 영부인에 대한 망신주기 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에 대한 경찰의 수사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달 청와대 특활비 기록이 있는 대통령기록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고 같은 달 서울고법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았습니다
경찰은 문 전 대통령이 취임한 2017년 5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약 4년 7개월 동안 김 여사 측이 최소 원 상당의 양장 및 한복 등 의류 80여 벌을 구매했다는 의혹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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