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답변 글쓰기 바람이 들추어낸 작성자 꽃나리2 작성일 2018-08-23 15:58 | 조회 139 | 댓글 0 본문 목련꽃 지던 날 바람이 들추어낸 치맛폭 안으로 꿀벌 한 마리 졸라대며 동거 하자더니 단물 빨아먹고 미련없다 떠나네 기진맥진 목련꽃 달빛에 젖어울다 한 세상 저 멀리 윤회의 길 떠나는데 나는 아직도봄비 맞으며 여기, 목련나무 아래서성이고 있네 별빛 내려와 사정하던 새벽 목련꽃 몽올몽올 몸은 부풀고대구비만주사 대구요로결석 수성구 마사지 대구기미 대구 진천동 맛집 이전글다음글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답변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