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답변 글쓰기 눈멀었던 그 시간 작성자 꽃나리2 작성일 2018-09-10 04:45 | 조회 207 | 댓글 0 본문 무지개를 사랑한 걸 눈멀었던 그 시간 이 세상 무엇과도 바꾸지 않을 기쁨이며 어여쁨이었던 걸 길이길이 마음에 새겨두자. 그때 사랑하던 때에 순금보다 값지고 영원보다 길었던 걸 새겨두자. 그 덧없음 그 사소함 그 하잘것없음이... 풀잎에 맺힌 이슬 땅바닥에 기는 개미 그런 미물을 사랑한 걸 결코 부끄러워하지 말자. 무지개를 사랑한 걸 후회하지 말자.나비티비 풀티비 모바일방송순위 아자르영상채팅 이전글다음글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답변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