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의 수를 따져볼 계절이 돌아왔습니다.ㅋ

작성자 바탕화면
작성일 2018-09-30 07:39 | 21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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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현재 순위입니다.



승률 5할이면 5위는 충분할 거라는 생각에 5할을 기준으로 잡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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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의 스포츠인 만큼 1~3위, 9~10위는 제외하고 계산했습니다.

KBO리그 36년 동안 짧은 기간내에 8할의 승률을 기록한 팀은 한 손가락에 꼽을 정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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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과 LG가 한경기 차이긴 하지만

두팀의 맞대결이 없고, 넥센의 전력이 상대적으로 탄탄하다는 생각

롯데의 8할 승률도 버거울 것이라는 생각으로

경기수가 상대적으로 많이 남은 삼성, 기아를 포함해서

LG,삼성,기아 세 팀의 남은 경기만 계산해 봤습니다.



LG는 두산과의 5경기가 변수가 될 듯 싶습니다.

올시즌 11경기 전패던데...(모르고 있었네요.ㅎㅎ)

아래위의 두팀인 넥센,삼성과의 맞대결이 없다는 것이 다행인지 불행인지는 모르겠네요.


삼성 입장에서는 기아와의 3경기, KT와의 5경기가 변수가 될 듯 싶습니다.


기아는 일단 롯데를 더 떨어뜨려야 할 듯 하고

한화, 삼성과의 남은경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LG와도 2경기가 남았네요.(무조건 잡아랏...ㅋ)


무승부를 감안하지 않고 계산했기에 한두경기 오차가 있을 수 있고요.

예년의 경우를 생각해 봤을 경기수가 많이 남았다고 유리한 것도 아니고

적게 남았다고 불리한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적당히~ 남아야 좋았던 것 같습니다.ㅋㅋ



기아의 5위를 기원하며...

이상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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