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야구 누가 병역혜택 보았나
작성자 선우용녀
작성일 2018-10-25 12:15
조회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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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금메달 야구 대표팀, 누가 병역 특례를 받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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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는 역시 이정후다. 이정후는 당초 엔트리에서 제외됐으나 대체 선수로 뒤늦게 합류했다. 1998년생, 만 20세인 이정후는 이번 대회 톱타자로 4할대 타율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다. 이정후는 이번 대회 병역 특례 덕분에 아버지 이종범 코치가 쌓아올린 기록들을 뛰어넘을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이정후의 선배 김하성도 먼 곳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명실상부한 KBO리그 최고 유격수로 발돋움한 김하성은 2017 WBC, 2017 APBC에 이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활약했다. 3년 뒤면 해외 진출을 노려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25&aid=0002847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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