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의 리버풀 이야기...
작성자 이기자1
작성일 2018-11-28 18:41
조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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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개인적으로 좀 많은 일들이 있어서...
좀 힘들지만, 그래도 리버풀 소식을 기다려주는 분들이 계시기에...
이번주의 루나의 리버풀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첫 이야기 입니다... 제가 이적 시장 중간 즈음해서 올려드린...
리버풀의 새로운 트레이닝 장소를 만든다고 한적이 있었죠??
리버풀 시의회의 허락을 받고 이제 공사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미지는 아래 링크를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2020년 까지 약 5천만 파운드의 훈련장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 이제 첫 삽을 푸게 되었는데요...
그로 인해 멜우드는 2020/21시즌까지만 쓸 것이라고 합니다...
약 2년여 정도 계획을 잡고 있다고 하는데...
최신 기술을 넣어서 좀 오래 쓰면서, 좀 더 역사가 있는 훈련장이 되었으면 하네요...
- 출처 : 디스이스 안필드

이번에는 재활 훈련중인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그는 지금 늦은 4월을 기준으로 재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지금 너무 지루'Boring'하고 있다고 하네요...
25살의 그는 18/19시즌 에 아직 1군 엔트리에도 못 들어 가고 있지만, 그래도 그는 재활에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빨리 경기에 나가고 싶다고 하고 있네요...
저도 빠른 시일 내로 그의 역활을 보고 싶습니다...
- 출처 : 디스이스 안필드

리버풀의 제임스 밀너는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라운드의 선수 후보로 뽑혔다는 소식입니다...
그는, 32살이지만, 아직까지 그의 능력을 입증하고 있으며,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리그에서도 그의 능력이 입증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후보들은, 리오날 메시, 리버풀의 이적 타겟이였던 나빌 페키르, 맨유의 폴 포그바 라고 합니다...
위 링크로 가면 투표를 하실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투표를 하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네요...
- 추가 사항 : 제임스 밀너의 기록을 찾아보니.. ㅎㄷㄷ 하군요...
리버풀로 분명히, 맨시티에서 이적해 올때 '보스만 룰'로 인해서 이적료 없이 이적해 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이 정도의 기록이라니... 밀너도 이제 노익장의 반열에 들어가게 되겠네요...
- 출처 : 디스이스 안필드

야심이 있는 선수인 버질 반 다이크...
그는 이제 우승을 목표로 뛰어야 한다고 합니다...
지난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하여 이적해 온 그는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부터 리버풀의 소속으로 출전하며,
결승전 까지 리버풀의 수비를 견고히 해주던 선수 입니다...
그리고, 그는 지금 우승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아직 그는 리버풀에 이적해 온지 1년도 안되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리버풀은 좀 더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네요...
- 출처 : 디스이스 안필드

에휴... 로브렌의 주변은 바람 잘 날이 없군요 ㅠㅠ
이번에는 위증죄로 기소가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크로아티아의 동료인 루카 모드리치가 그의 에이전트인 Zdravko Mamic에 관한 법정에서 위증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에 따라서, 같은 에이전트를 썼었던 데얀 로브렌에게도 위증을 했었다며 기소가 되었는데요...
로브렌은 축구쪽이 문제가 아니라.. 집안이나 주변에서 계속 흔드는거 같네요 ㅠㅠ
좀 자세히 들여다 보자면...
데얀 로브렌은 그의 첫 클럽이였던 디나모 자그레브의 소속되었을 때에,
디나모 자그레브 소속의 사람들이 이적료 관련하여 문제가 되어서,
그에 대한 증인으로 루카 모드리치와 함께 증인으로 법정에 섰었습니다...
그러면서 전 CEO이자 에이전트인 Zdravko Mamic에게 이적료의 상당 부분을 받는 것을 조건으로,
이적을 성사 시켰다고 하는데요...
뭐랄까, 저도 받는 정보가 한정적이니... 뭐라고 말을 못하겠네요...
여튼, 그 Zdravko Mamic은 6월달에 6년 6개월의 징역형이 선고 받았으며, 상고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만약, 루카 모드리치나 데얀 로브렌이 위증죄가 인정이 된다면...
6개월에서 5년 사이의 징역형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 추가 사항 : 데얀 로브렌은 이 건에 대하여,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성명서를 발표 하였습니다...
본인은 어떠한 범죄도 저지르지 않았으며, 자신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자랑스럽다고 말하고 있네요...
- 출처 : 디스이스 안필드
이번주의 루나의 리버풀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안그래도 로브렌 같은 경우에는 참 성실한 성격인데...
주변에서 잘 휘둘러 주는군요;;;
어찌 되었든... 빨리 정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요...
다음 경기들을 소개 하겠습니다...
미국 시간을 한국시간으로 바꾼 것이라서... 다를 수도 있습니다...
22일 토요일 밤 11시
리버풀 - 사우스햄프턴 - 리그 경기
26일 목요일 새벽 3시 45분
리버풀 - 첼시 - EFL컵 경기
30일 일요일 새벽 1시 30분
첼시 - 리버풀 - 리그 경기
10월 3일 목요일 새벽 4시
나폴리 - 리버풀 -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0월 8일 월요일 0시 30분
리버풀 - 맨시티 - 리그 경기
A매치 데이...
A매치 데이 전까지의 일정입니다...
빡센 일정이 계속 되는데요... 그래도 잘 헤쳐나가서,
박싱데이 이후에도 상위권으로 랭크가 되어 있으면 좋겠네요... 1등이면 더 좋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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