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다시본다, 170분 재개봉 심의완료

작성자 이기자1
작성일 2018-11-29 09:58 | 1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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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아바타'를 극장에서 다시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영화 '아바타'는 최근 국내 재개봉을 위한 등급 심의를 마쳤다. 영화물등급위원회에 따르면 아바타는 12세 관람가를 받았으며, 러닝타임은 170분20초다.

이는 개봉 버전보다 8분 추가돼 국내에서 재개봉했던 '아바타-스페셜 에디션'과 같은 상영 시간이다.

지난 2009년 개봉한 '아바타'는 행성 판도라와 지구의 피할 수 없는 전쟁 속에서 새로운 생명체 '아바타'로 거듭난 지구의 한 남자 제이크(샘 워딩튼)와 나비(Na'vi)의 네이티리(조 샐다나)가 선택해야 할 단 하나의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국내 개봉 당시 누적관객수 1330만 명을 기록하며 역대 국내 개봉 흥행 3위에 올랐다.

5월 재개봉을 준비 중이다.


http://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241&aid=000277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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