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보고 왔습니다. ★★★★★

작성자 이기자1
작성일 2018-11-29 10:21 | 1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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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을 아주 그냥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지만 음악영화를 좋아하고 퀸하면 또 레전드 밴드라 보고왔습니다. 

스포라(아차피 프레디 머큐리에 대해선 많이 알려져서 특히 스포도 아니지만) 조금만 말씀드리면... 

12세지만 게이들이 키스하는게 두번인가 나오고 머 그다지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머리 자른 라미말렉은 프레디 머큐리 살아돌아온것 처럼 닮았고 노래부르는 연기가 동일인인가 착각을 하게 만들더군요. 

시사회때 퀸 멤버들이 인정했다니 말다했죠.. 

머 다른건 차치하고 마지막 20분 공연 영상은 와 예술입니다. 

특히 We are the Champion 부르는데 감정이 울컥하더군요... 

왜 빠순이들이 아이돌 공연보고 우는지 어느정도 이해했네요.. 

1. 음악영화를 좋아한다 

2. 락 음악을 좋아한다. 

3. 퀸 팬이다.(이분들은 이미 보셨겠지만.) 

이런 분들은 꼭 보세요... 완전 잼있었습니다. 

(지금 퀸 베스트 음악 받고 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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