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논 (ANON, 2018)

작성자 이기자1
작성일 2018-11-30 01:23 | 14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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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각본까지 쓰는 영화를 좋아하는데 ,,

그중 대표적인 감독이 앤드류 니콜 ,,


본것만 말하면 각본만 썼던 트루먼쇼 ,, 엄청난 영화


감독, 각본을 같이 했던 작품 .. 가타카, 시몬, 로드오브워, 인타임, 드론전쟁 굿킬. 아논

이중 처음부터 끝까지 좋았던 가타카,, 애매했던 시몬, 로드오브워 ,,

드론전쟁 굿킬은 아이디어는 좋았지만 가증스러웠던 영화였고 ,,

인타임, 아논" 은 아이디어와 지향점은 너무나 좋았지만 마무리가 개판 ,,



아논" 은 어디서 본듯한 장면들이 많았지만 잘 버무려서 걸작이 나오나 했지만

인타임"과 마찬가지로 마무리가 졸작 ,,

미래사회에 대한 메세지는 좋았지만 전반적인 짜임새가 아쉽네요 ,,

특히 전지전능한 캐릭터는 황당했고, 뚜렷한 목적없는 그들의 행동은 난감하네요 ,,


앤드류 니콜의 sf 영화에서 볼수 있는 미래사회와 상반되는 빈티지한 소품과 클래식한 자동차는 여전하네요 ,,

그리고 너무나 아름다운 아만다 사이프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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