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아이맥스와 갈등하다 '히트' 재개봉때 봤던 코엑스 메가박스 MX ATMOS 에서 심야로 봤습니다.
금요일에 잠안자고 (못자고) 24:30에 출발해 영화는 01:40 ~ 04:00 에 끝났는데,
영화볼때는 집중해서 피곤한거 몰랐고 오늘 하루종일 낮잠아닌 낮잠자고 몸이 무거워 정신못차렸네요.
나이탓 이겠죠...;;
집에 퀸 앨범 서너장 있고, 프레디 머큐리 솔로 앨범도 직수입판으로 가지고 있지만,
다른 멤버에 대해서는 수재들이런거 외에 거의 모르고,
가사 번역된 걸 보고는 '아 저런 뜻이었구나..' 했고,
'라이브 에이드' 공연도 영화를 통해서 알았습니다..;
같이 간 와이프도 히트곡은 대충 알았지만 그게 퀸의 노래라는건 모르고 있었습니다..
영화는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우선 주연 배우에 대해 말이 많을 수 밖에 없는데,
머큐리의 길죽길죽한 팔다리와는 비쥬얼이 전혀 다르고, 뻐드렁니를 너무 과장된 모습으로 그린거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무대에서의 몸짓, 몇몇 클로즈업 장면에서는 정말 머큐리 같은 모습을 보여줘 놀라기도 했습니다.
초중반에서 조금 지루한 감도 있었는데 이건 퀸이라는 그룹의 성장과 갈등을 설명해주는 부분이니 그럴 수 밖에 없었고,
공연 나오는 장면은 곡이 너무 짧게 나오는게 아쉬웠네요.
차라리 런닝타임을 3시간 정도로 길게 잡았으면 했습니다.
엔딩타이틀 올라갔때 실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이야기들이 사진과 함께 보여주는데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휙휙 지나가는 느낌이라 맘 속으로 '좀 더... 좀 더...' 를 외쳤습니다.
극장 불 켜질때까지 마지막 노래 듣느라 자리를 못일어 났는데 계속 눈물이 맺히더군요.
오랜만에 '영화가 짧아서 아쉬운' 그런 영화였습니다.
일년에 극장 한 두번 갈까말까 한데 극장에서 보길 잘했고,
ATMOS 사운드 빵빵해서 더 좋았습니다.
끌려가다시피 간 와이프로 엄지척.
집에와 퀸 영상 찾아보네요.
아이맥스에서 다시 보고 싶습니다.
* 예매안하고 가서 티켓팅 하는데 직원이 '할인, 포인트' 얘길 하길래 없다고 하니 '-_-?' 요런 표정을 보여주네요.
2人 26,000원.
나중에 와이프한테 '우리 바본가봐..' 했습니다.
요새 할인없이 제값주고 영화보는 사람들 거의 없죠?...;;;
글로벌 철도공동조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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