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젊은 기술위원들 변화 있을려나
작성자 싱하소다
작성일 2019-01-22 13:18
조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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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야구를 모두 경험하고 2017 시즌을 마친 후 명예롭게 은퇴한 이승엽.
프로야구 홍보대사이기도 한 이승엽이 KBO 기술위원이라는 중책을 맡았습니다.
이승엽은 앞으로 선동열 감독의 사퇴로 공석이 된 야구대표팀 감독을 선발할 기술위원회에서 활동합니다.
[김시진/KBO 기술위원장 : "이승엽 위원이 '과연 제가 그 자리에서 일을 해도 되겠습니까'라고 물었을 때 제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고, 그러니까 흔쾌히히 받아들였습니다."]
기술위원회엔 이승엽 외에 박재홍과 마해영, 이종열, 최원호 등 40대 선수 출신들과, 비 선수 출신 정형외과 의사 1명이 포함됐습니다.
프로 감독 출신은 단 한 명도 없어 역대 가장 젊은 기술위원회라는 평갑니다.
이달말 누가 대표팀감독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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