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은은 야구관둘생각인가보군요...
작성자 소중대
작성일 2019-02-11 06:42
조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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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자존심을 지키고자 기존 보장액(11억 원)마저 포기한 셈이 됐지만
지금도 후회는 없다.
“FA를 신청해, 선수가 가진 권리를 끝까지 행사했다는 데 만족한다”던 노경은은 “12월에 결혼할 예비 신부와 함께 차분히 제2의 인생을 준비하겠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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