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보다 말았네요 최악의 영화

작성자 김이박최
작성일 2019-04-14 01:05 | 13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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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안하고 시작하면

어지간하면 끝까지 볼 수 있던데...

이건 도무지......  어휴.. 절래절래;;


보통 졸작이라는 영화들을 보면

유치, 억지전개, 즙유발, 엉성한 연출 등등인데

뭐 너그러운 마음으로 참아주면 볼 수는 있습니다

최근에 망작이라는 성난황소도 그럭저럭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했습니다


근데.. 이건 뭐..

학교선생 반응,

112 반응,

관광버스 반응 까지는 너무 비현실적이지만

그래 영화전개상 대충 넘어가주자 싶었습니다

터무니없는 스토리 전개에 참고참고 보고있었는데..


근데 슈퍼 주인아저씨는 뭔가요 ㅋㅋㅋㅋㅋ

여주가 지 동생 어딨냐고 묻는 질문에

뜬금없이 동생 따먹은 얘기는 왜 하고 자빠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중딩이 소설을 써도 이보다 못할수없는 내용전개에 도저히 더 볼수가 없어서 꺼버렸습니다


하.... 이딴 스토리에 참여한 배우들은 무슨 생각이며

감독은 진심 사회성에 장애가 있는건 아닌가 심히 걱정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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