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틀리는 맞춤법.
작성자 안개다리
작성일 2019-11-17 14:32
조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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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않/안
(1) 않 된다(x)
(2) ~하지 않다(o)
(3) 안 된다(o)
2. 어의없다(x) -> 어이없다(o)
3. 몇일(x) -> 며칠(o)
* 몇 년, 몇 월, 며칠, 몇 시가 맞으며 몇일이라는 단어는 존재하지 않음
4. 왠만하면(x) -> 웬만하면(o)
* ‘왠’이 쓰이는 경우는 ‘왠지’가 유일하며, 나머지는 다 ‘웬’이 쓰임
(ex-웬 일이야, 웬 놈이냐?, 웬만하면)
5. 웬지(x) -> 왠지(o)
* ‘왠지’는 ‘왜인지’의 준말이므로 ‘웬지’는 틀린 표기
6. 뵈요(x) -> 봬요(o)
* ‘봬요’는 ‘뵈어요’의 준말이므로 ‘뵈요’는 틀린 표기
7. 바램(x), 바래(x) -> 바람(o), 바라(o)
* ‘난 네가 행복해지길 바라’, '나의 바람'이 옳은 표현
8. A가 B보다 낳다(x) -> A가 B보다 낫다(o)
* 주로 상대평가를 할 때 쓰이는 문장으로 낫다가 옳은 표현
9. 오랫만에(x), 오랜동안(x) -> 오랜만에(o), 오랫동안(o)
10. 도데체(x) -> 도대체(o)
11. (비교 상황) A와 B는 완전 틀려(x) -> A와 B는 완전히 달라(o)
* Different의 의미는 '다르다', Wrong의 의미는 '틀리다'로 표기하는 것이 옳음
12. 문안하다(x) -> 무난하다(o)
13. 들어나다(x) -> 드러나다(o)
14. 건들이다(x) -> 건드리다(o)
15. 구지(x), 궂이(x) -> 굳이(o)
16. 설겆이(x) -> 설거지(o)
17. 예기해보니(x) -> 얘기해보니(o)
* ‘얘기’는 ‘이야기’의 준말이므로 ‘예기’는 틀린 표현, ‘예기’는 ‘예기치 않은 일’과 같이 앞으로 닥쳐 올 일을 뜻하는 단어
18. 희안하다(x) -> 희한하다(o)
19. 금새(x) 바뀌다 -> 금세(o) 바뀌다
20. 요세(x) 어때? -> 요새(o) 어때?
21. 역활(x) -> 역할(o)
22. 조취(x) -> 조치(o)
(1) 조치(o)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조치(o) 해주세요
(2) 조취(x) 해주세요, 조취(x)를 취해주세요
23. 결제/결재
(1) 카드로 결재(x)해주세요 -> 결제(o)해주세요: 금전적 거래의 종결 의미
(2) 결제(x)서류 -> 결재(o)서류: 허가/승인의 의미
24. 어떻해(x) -> 어떡해(o), 어떻게 해(o)
25. 되/돼
(1) 그래도 돼나요?(x) -> 그래도 되나요?(o)
(2) 그래도 되?(x) -> 그래도 돼?(o)
* 되/돼가 헷갈릴 때는 하/해를 대신 넣어서 '하'가 어울리면 '되', '해'가 어울리면 '돼'가 맞음
26. ~할 거에요(x) -> ~할 거예요(o)
27. 서슴치 않다(x) -> 서슴지 않다(o)
28. 연애인(x) -> 연예인(o)
29. 연예하다(x) -> 연애하다(o)
30. 어따대고(x) -> 얻다 대고(o)
31. 인권비(x) -> 인건비(o)
32. 그러던 말던(x) -> 그러든 말든(o)
33. 애기(x) -> 아기(o), 아가(o)
34. 다리/팔/허리가 두껍다/얇다(x) -> 다리/팔/허리가 굵다/가늘다(o)
* 길쭉한 형태의 물체는 굵다 가늘다로 표현하며, 책이나 이불 등 넓적한 물체는 두껍다 얇다로 표현하는 것이 옳음
35. 설레임(x) -> 설렘(o)
36. 단언컨데(x) -> 단언컨대(o)
37. A가 그랬데(x) -> A가 그랬대(o)
* 나 자신이 아닌 타인의 행위를 전달할 때는 ‘대’가 옳은 표현
38. 되물림(x) -> 대물림(o)
39. 맞추다/맞히다
* 적중의 의미는 '맞히다' -> 정답을 맞히다, 과녁의 정중앙을 맞히다
* 비교/살핌/조화의 의미는 '맞추다' -> 발맞추다, 호흡을 맞추다
40. 야 임마(x) -> 야 인마(o)
41. 뒤치닥거리(x) -> 뒤치다꺼리(o)
42. 빈털털이(x) -> 빈털터리(o)
43. 움추리다(x) -> 움츠리다(o)
44. 애띠다(x) -> 앳되다(o)
45. 궁시렁거리다(x) -> 구시렁거리다(o)
46. 널부러지다(x) -> 널브러지다(o)
47. 핼쓱하다(x) -> 핼쑥하다(o)
48. 한 웅큼(x) -> 한 움큼(o)
49. 일부로(x) -> 일부러(o)
50. 갖은/가진
* 소유의 의미는 '가진': 내가 가진 것, 네가 가진 게 뭐야?
* 골고루 갖췄다는 의미는 '갖은': 갖은 양념, 갖은 고생
51. 느즈막하다(x) -> 느지막하다(o)
52. 바꼈어(x) -> 바뀌었어(o)
53. 댓가(x) -> 대가(o)
54. 홧병(x) -> 화병(o)
55. 귀뜸(x) -> 귀띔(o)
56. 넓직한(x) -> 널찍한(o)
57. 잠궜어?(x) -> 잠갔어?(o)
58. 내노라하는(x) -> 내로라하는(o)
59. 개구장이(x) -> 개구쟁이(o)
60. 실증(x) -> 싫증(o)
61. 구렛나루(x) -> 구레나룻(o)
62. 눈쌀(x)이 찌푸려지다 -> 눈살(o)이 찌푸려지다
63. 낭떨어지(x) -> 낭떠러지(o)
64. 발자욱(x) -> 발자국(o)
65. 폭팔(x) -> 폭발(o)
66. 가벼히(x), 깨끗히(x) -> 가벼이(o), 깨끗이(o)
67. 닥달하다(x) -> 닦달하다(o)
68. 하마트면(x) -> 하마터면(o)
69. 요컨데(x) -> 요컨대(o)
70. 짜집기(x) -> 짜깁기(o)
71. 김치/된장찌게(x) -> 김치/된장찌개(o)
71. 일찌기(x) -> 일찍이(o)
72. 곰곰히(x) -> 곰곰이(o)
73. 떡볶기(x), ?떵봉?x), ?떵뮌?x) -> 떡볶이(o)
74. 이쁘다(x) -> 예쁘다(o)
-> 2015년 12월부터 이쁘다와 예쁘다 모두 표준어로 인정되었다고 합니다.
75. 미비/미미 구분
* '미비'는 '아직 다 갖추지 못한 상태'를 의미하는 것
* '미미'는 '아주 작은 상태'를 의미하는 것
* 보통 '미미'로 써야 할 문장에 '미비'를 사용하는 오류가 많음
예) 효과는 미비한 수준입니다(x) -> 효과는 미미한 수준입니다(o)
가끔씩 글 쓸데 특히 오피셜로 써야 할 때 맞춤법 때문에 많이 고민 될때가 한 두 번이 아니네요.
그래서 찾아 봤습니다.^^
(1) 않 된다(x)
(2) ~하지 않다(o)
(3) 안 된다(o)
2. 어의없다(x) -> 어이없다(o)
3. 몇일(x) -> 며칠(o)
* 몇 년, 몇 월, 며칠, 몇 시가 맞으며 몇일이라는 단어는 존재하지 않음
4. 왠만하면(x) -> 웬만하면(o)
* ‘왠’이 쓰이는 경우는 ‘왠지’가 유일하며, 나머지는 다 ‘웬’이 쓰임
(ex-웬 일이야, 웬 놈이냐?, 웬만하면)
5. 웬지(x) -> 왠지(o)
* ‘왠지’는 ‘왜인지’의 준말이므로 ‘웬지’는 틀린 표기
6. 뵈요(x) -> 봬요(o)
* ‘봬요’는 ‘뵈어요’의 준말이므로 ‘뵈요’는 틀린 표기
7. 바램(x), 바래(x) -> 바람(o), 바라(o)
* ‘난 네가 행복해지길 바라’, '나의 바람'이 옳은 표현
8. A가 B보다 낳다(x) -> A가 B보다 낫다(o)
* 주로 상대평가를 할 때 쓰이는 문장으로 낫다가 옳은 표현
9. 오랫만에(x), 오랜동안(x) -> 오랜만에(o), 오랫동안(o)
10. 도데체(x) -> 도대체(o)
11. (비교 상황) A와 B는 완전 틀려(x) -> A와 B는 완전히 달라(o)
* Different의 의미는 '다르다', Wrong의 의미는 '틀리다'로 표기하는 것이 옳음
12. 문안하다(x) -> 무난하다(o)
13. 들어나다(x) -> 드러나다(o)
14. 건들이다(x) -> 건드리다(o)
15. 구지(x), 궂이(x) -> 굳이(o)
16. 설겆이(x) -> 설거지(o)
17. 예기해보니(x) -> 얘기해보니(o)
* ‘얘기’는 ‘이야기’의 준말이므로 ‘예기’는 틀린 표현, ‘예기’는 ‘예기치 않은 일’과 같이 앞으로 닥쳐 올 일을 뜻하는 단어
18. 희안하다(x) -> 희한하다(o)
19. 금새(x) 바뀌다 -> 금세(o) 바뀌다
20. 요세(x) 어때? -> 요새(o) 어때?
21. 역활(x) -> 역할(o)
22. 조취(x) -> 조치(o)
(1) 조치(o)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조치(o) 해주세요
(2) 조취(x) 해주세요, 조취(x)를 취해주세요
23. 결제/결재
(1) 카드로 결재(x)해주세요 -> 결제(o)해주세요: 금전적 거래의 종결 의미
(2) 결제(x)서류 -> 결재(o)서류: 허가/승인의 의미
24. 어떻해(x) -> 어떡해(o), 어떻게 해(o)
25. 되/돼
(1) 그래도 돼나요?(x) -> 그래도 되나요?(o)
(2) 그래도 되?(x) -> 그래도 돼?(o)
* 되/돼가 헷갈릴 때는 하/해를 대신 넣어서 '하'가 어울리면 '되', '해'가 어울리면 '돼'가 맞음
26. ~할 거에요(x) -> ~할 거예요(o)
27. 서슴치 않다(x) -> 서슴지 않다(o)
28. 연애인(x) -> 연예인(o)
29. 연예하다(x) -> 연애하다(o)
30. 어따대고(x) -> 얻다 대고(o)
31. 인권비(x) -> 인건비(o)
32. 그러던 말던(x) -> 그러든 말든(o)
33. 애기(x) -> 아기(o), 아가(o)
34. 다리/팔/허리가 두껍다/얇다(x) -> 다리/팔/허리가 굵다/가늘다(o)
* 길쭉한 형태의 물체는 굵다 가늘다로 표현하며, 책이나 이불 등 넓적한 물체는 두껍다 얇다로 표현하는 것이 옳음
35. 설레임(x) -> 설렘(o)
36. 단언컨데(x) -> 단언컨대(o)
37. A가 그랬데(x) -> A가 그랬대(o)
* 나 자신이 아닌 타인의 행위를 전달할 때는 ‘대’가 옳은 표현
38. 되물림(x) -> 대물림(o)
39. 맞추다/맞히다
* 적중의 의미는 '맞히다' -> 정답을 맞히다, 과녁의 정중앙을 맞히다
* 비교/살핌/조화의 의미는 '맞추다' -> 발맞추다, 호흡을 맞추다
40. 야 임마(x) -> 야 인마(o)
41. 뒤치닥거리(x) -> 뒤치다꺼리(o)
42. 빈털털이(x) -> 빈털터리(o)
43. 움추리다(x) -> 움츠리다(o)
44. 애띠다(x) -> 앳되다(o)
45. 궁시렁거리다(x) -> 구시렁거리다(o)
46. 널부러지다(x) -> 널브러지다(o)
47. 핼쓱하다(x) -> 핼쑥하다(o)
48. 한 웅큼(x) -> 한 움큼(o)
49. 일부로(x) -> 일부러(o)
50. 갖은/가진
* 소유의 의미는 '가진': 내가 가진 것, 네가 가진 게 뭐야?
* 골고루 갖췄다는 의미는 '갖은': 갖은 양념, 갖은 고생
51. 느즈막하다(x) -> 느지막하다(o)
52. 바꼈어(x) -> 바뀌었어(o)
53. 댓가(x) -> 대가(o)
54. 홧병(x) -> 화병(o)
55. 귀뜸(x) -> 귀띔(o)
56. 넓직한(x) -> 널찍한(o)
57. 잠궜어?(x) -> 잠갔어?(o)
58. 내노라하는(x) -> 내로라하는(o)
59. 개구장이(x) -> 개구쟁이(o)
60. 실증(x) -> 싫증(o)
61. 구렛나루(x) -> 구레나룻(o)
62. 눈쌀(x)이 찌푸려지다 -> 눈살(o)이 찌푸려지다
63. 낭떨어지(x) -> 낭떠러지(o)
64. 발자욱(x) -> 발자국(o)
65. 폭팔(x) -> 폭발(o)
66. 가벼히(x), 깨끗히(x) -> 가벼이(o), 깨끗이(o)
67. 닥달하다(x) -> 닦달하다(o)
68. 하마트면(x) -> 하마터면(o)
69. 요컨데(x) -> 요컨대(o)
70. 짜집기(x) -> 짜깁기(o)
71. 김치/된장찌게(x) -> 김치/된장찌개(o)
71. 일찌기(x) -> 일찍이(o)
72. 곰곰히(x) -> 곰곰이(o)
73. 떡볶기(x), ?떵봉?x), ?떵뮌?x) -> 떡볶이(o)
74. 이쁘다(x) -> 예쁘다(o)
-> 2015년 12월부터 이쁘다와 예쁘다 모두 표준어로 인정되었다고 합니다.
75. 미비/미미 구분
* '미비'는 '아직 다 갖추지 못한 상태'를 의미하는 것
* '미미'는 '아주 작은 상태'를 의미하는 것
* 보통 '미미'로 써야 할 문장에 '미비'를 사용하는 오류가 많음
예) 효과는 미비한 수준입니다(x) -> 효과는 미미한 수준입니다(o)
가끔씩 글 쓸데 특히 오피셜로 써야 할 때 맞춤법 때문에 많이 고민 될때가 한 두 번이 아니네요.
그래서 찾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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