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 추천 영화 한 편 소개하고 갑니다. <리차드 쥬얼>

작성자 김이박최
작성일 2020-03-14 17:33 | 3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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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트옹이 또 다시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


저는 얼마 전에 마약 운반책 하는 영화로 은퇴하신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봐요



아무튼


이번 영화는 거대 미디어(언론 매체)의 오만방자함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현실과 매치가 되서 더욱 감동적이면서도 재밌습니다.


거장의 숙련되고 짜임새 있는 영화를 보는 맛이란 바로 이런게 아닐까 합니다


모르긴 몰라도


이름 난 영화제들에 경쟁작으로 등장할 건 확실해 보입니다


시간 있으신 분들 꼭 찾아보셨으면 합니다. 




<시놉시스>

1996년 올림픽에서 폭발한 폭탄에서 수천 명의 생명을 영웅적으로 구했지만, 

그가 테러리스트라고 거짓으로 보도하는 기자들과 언론에 의해 

부당하게 비난받았던 미국의 보안요원 리차드 주얼(Richard Jewell, 1962~2007의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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