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살인범 검열 나온 여성 교도관 성폭행..5년형 추가

작성자 피은철
작성일 2020-10-11 13:09 | 4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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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살인죄로 복역 중이던 수감자가 검열 나온 여성 교도관을 성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호주 법원은 이날 살인죄로 22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중 감방생활 관련 내용을 전달하러 온 여성 교도관을 두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제임스 홀(33)에 대해 5년 6개월의 형을 추가했다.

 

홀은 2006년 살인죄로 수감됐으며 복역 12년이 다 돼가던 2017년 이런 범행을 저질러 그의 형기는 27년으로 늘어났다.

 

그는 여성 교도관이 자신을 방문하자 감방문을 닫은 후 잠시 대화를 나누는 척하다 범행을 저질렀다.

 

https://news.v.daum.net/v/2020091115472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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