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회장님 으로 불리는 안재욱 중년 회장님의 사랑법 서병기 연

작성자 라이더
작성일 2025-10-11 05:40 | 6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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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드라마가 히트하면 배우는 한동안 캐릭터로 불립니다 배우 안재욱 은 시청률 20 를 돌파했던 KBS 2TV 주말극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가 끝난 지 2개월여가 지났음에도 어딜 가나 여전히 회장님 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안재욱은 결혼식이나 모임 등에 나가면 회장님 이라고 불린다고 했습니다 그가 맡았던 배역은 한동석 회장입니다 까칠하고 도도한 56세의 LX호텔 회장으로 부인은 먼저 세상을 떠나고 혼자된 지 십오년째 수시로 아내가 잠들어있는 납골당을 찾아 일상 보고 를 드리는 순정남이었습니다

그후 결혼하자마자 사별하고 남편이 남긴 독수리술도가 양조장을 이끌며 시동생들과도 화합하는 40대 후반의 여장부 마광숙 역의 엄지원을 만나 사랑을 이루는 과정을 그려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그런데 한동석식 사랑법은 중년들도 성공 사랑법으로 벤치마킹할만합니다 죽은 아내만을 생각하던 사랑쟁이 중년에게 가슴 설레는 사랑이 찾아온다는 게 가능할까 최근 안재욱을 만나 이에 대해 물어봤다

사랑은 계획해서 되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마광숙을 보고 첫 눈에 반한 것도 아닙니다 다가가는 과정과 사랑을 이루는 과정이 공감대를 이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겉으로는 그룹 회장이 작은 양조장을 운영하는 여자와 이뤄질까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누가 나에게 다가올지 모르는 거다 한편으로는 마광숙을 보면 심장이 쿵쿵 뛰는데 우습게 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시청자분들은 오히려 좋다고 하더라

회장이 귀가 얇은 게 아니냐 하는 것에 대해서도 비즈니스가 아니라고 단순하게 생각했습니다 심장 소리가 쿵쿵 들리는 건 순수한 거다 하지만 한 회장이 마광숙과 결혼하기 위해선 현실적인 문제가 남아있습니다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두 사람 외에도 가족관계도 원만해야 결혼생활이 안정됩니다 내 현실에 맞게 내 세계로 끄집어내기보다는 광숙의 세계속에 내가 맞춰주는 거다 마광숙 한 명을 달랑 얻기 위한 것보다는 마광숙의 상황과 마음이 중요합니다 그걸 다 품고 광숙을 이해하는 거다 서로 충돌도 있었습니다

내가 돈이 많아 다 해결해주는 거면 광숙이나 시청자들에게 거부감이 들 수 있다 안재욱올해로 31년째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안재욱은 2023년 ENA 드라마 남남 에서도 중년 로맨스를 했는데 힘들게 살아온 엄마와 딸의 관계를 존중해주는 건 좋은데 너무 바라봐주고 듣기만 하더라 조금 더 개입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면서 중장년층이 그런 점에서 한동석식의 사랑법에 대해 공감해준 것 같습니다 나도 나이를 먹게 되면서 눈빛이나 깊이 마음가짐이 달라지는 것 같고 라고 말했습니다

안재욱은 지인들로부터 너 아직 멜로가 되는구나 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안재욱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의 인기 비결에 대해 너무 다양한 장르의 작품속에서 차분한 소재로 향수를 불러일으킨 드라마다 그래서 오랜만에 가족이 모여 볼 수 있었습니다 요즘 가족도 각자 핸드폰을 보고 함께 보는 채널도 없습니다 OTT 통해 홀로 각각 본다

오랜만에 주말에 외출 안하고 가족이 저녁을 먹으면서 함께 본 홈드라마였다 고 답했습니다 이어 작가들도 젊은이들의 사랑법을 쓰려고 하지 중년 사랑은 꺼립니다 중장년 사랑이야기라 하더라도 진정성과 공감대만 이뤄지면 됩니다

사랑은 누가 평가할 수 없습니다 이상하거나 억지설정은 안됩니다 특이한 것을 집어넣으려고 하고 어렵게 꼬우고 하는데 원래 사랑은 쉬운 거다

주말은 키스신을 진하게 할 이유도 없고 엄지원과 호흡이 잘 맞았습니다 손한번 꽉 잡고 안아주고 헤어진 것입니다 그런 호흡이 맞다고 본다 고 말했습니다 주영 더 팰리스 지븐 후대들이 안재욱에게 선배 50대에 어떻게 멜로를 하죠 시청자로서 나도 설레임을 느꼈어요 라는 걸 보니 안재욱은 당분간은 회장님 으로 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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