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지핀 개성공단 재가동 논의 지역 신발업계 기대감

작성자 라이더
작성일 2025-10-15 19:34 | 6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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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초까지 부산예술제 행사부산을 대표하는 종합예술 축제 제63회 부산예술제 가 개최됩니다 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가 마련하는 부산예술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를 통해 지역 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자리다 올해 행사는 예술로 물드는 도시 미래를 향한 도전 을 주제로 원로 예술가의 깊은 성취부터 신진 예술인의 참신한 도전까지 다양한 현장을 보여준다 지난 12일 부산무용협회의 부산무용예술제 를 시작으로 다음 달 초까지 여러 공연과 전시를 선보인다 구체적으로 부산건축가회 부산건축도시사진전 부산국악협회 전통음악한마당 부산문인협회 지역문학작품 교류전 부산미술협회 해외자매도시 미술교류전 부산미술대작전 부산차문화진흥원 세계 음다 풍속 부산연예예술인협회 부산실버가요제 부산음악협회 가곡과 아리아의 밤 부산사진작가협회 회원전 부산꽃예술작가협회 꽃예술제 등이 마련됩니다

개막식은 오는 29일 오후 5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개막 공연에는 가야금병창과 한국무용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공연과 기타리스트 함춘호 팝페라 가수 복지은의 특별 공연이 준비됩니다 외통위 국감서 정동영 업무보고남북 교류 복원 조직개편안 발표원부자재업체 경쟁력 회복 기회 통일부가 개성공단 재가동을 위한 조직을 신설 복원키로 하면서 지역 신발업계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생산 공장이 베트남 등 해외로 이전하며 경쟁력을 잃었던 원부자재업체들은 경쟁력을 살릴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지난 14일 남북 대화와 교류 협력 조직을 복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를 통해 개성공단 재가동을 위한 개성공단지원재단 복원 추진 방안까지 밝히면서 재가동 논의에 불을 지폈다 개성공단 재가동 움직임에 지역 신발업계는 조심스럽지만 고무된 분위기다 과거 개성공단 운영 당시에는 부산 신발기업 4개 섬유기업 1개가 입주했습니다 지역 신발업체인 삼덕통상은 개성공단 폐쇄 직전 123개 입주 기업 중 최대 규모인 약 3000명의 북한 근로자를 고용하며 남북 경제 협력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당시 신발 원부자재를 생산하던 지역 업계 역시 낙수효과를 누렸습니다

부산에서 개성까지 2일이면 충분했던 짧은 유통망이 부산 신발업체의 장점이었습니다 2000년대 중국의 인건비 상승과 정치적 이슈로 대체 생산지가 필요했던 상황에서 신발 기업들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과 함께 개성공단을 후보지로 삼았습니다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

하지만 개성공단이 2016년 2월 폐쇄된 이후 지역 원부자재업체들은 유통망이라는 최대 장점을 잃었습니다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까지는 보름 가까이 시간이 소요됐습니다 게다가 현지 시장에는 중국산 베트남산 등 저가 원자재들이 밀려들면서 지역 원부자재업체 경쟁력은 더 약화됐습니다 더샵 거창포르시엘 2차 신발업계 관계자는 초창기와 비교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도 경제 성장에 따라 인건비 공장 부지 비용 등이 두 배 가까이 올라 결코 저렴하지 않다 며 일부 기업은 대체 시장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고 말했습니다

부산테크노파크 강영호 신발패션진흥단장은 개성공단이 재개되면 저렴한 인건비를 활용한 경공업 중심이 될 가능성이 크다 고 전망했습니다 개성공단 재가동까지는 여전히 난관이 많다 전문가들은 개성공단 재가동 등 남북 경협 추진이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를 위반할 수 있다는 점을 최대 우려 사항으로 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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