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 해경 사고 청장보다 대통령실 먼저 보고 보고체계 구멍

작성자 라이더
작성일 2025-10-21 19:57 | 16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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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 캡처미국 백악관의 동쪽 윙 건물 일부가 철거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2억5000만 달러 규모의 황금 연회장 을 짓기 위한 공사로 100년 넘게 유지돼 온 건물이 무너지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1일 백악관 건물이 철거되는 현장 사진을 보도하고 굴착기가 백악관 복합단지 일부를 허물며 내부 벽체를 부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장 주변에서는 기자들과 백악관 직원들이 이 모습을 지켜봤다고 매체는 전했습니다 데일리 메일은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기존 건물과는 떨어져 있으며 백악관의 역사적 가치를 존중하는 형태로 지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실제 공사는 동쪽 윙 일부를 완전히 철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 캐롤라인 레비트 백악관 대변인은 필요한 공사가 진행될 것이며 동쪽 윙은 현대화 될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자신의 SNS인 트루스 소셜 을 통해 동쪽 윙은 완전히 새로 단장될 것이며 완공 후엔 지금보다 훨씬 아름다워질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데일리메일 캡처연회장은 약 2만5000제곱피트 규모로 국빈 만찬과 각종 공식 행사를 수용할 수 있는 1000명 규모의 초대형 공간으로 설계됐습니다 내부에는 크리스털 샹들리에와 금박 기둥 트럼프 대통령의 별장인 마러라고 리조트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금장 장식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사업비는 민간 후원으로 충당된다고 매체는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본인도 일부를 출자하며 애플 구글 등 실리콘밸리 대기업과 록히드마틴 T모바일 등도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청주 SK VIEW 자이

트럼프 대통령은 2010년에도 백악관 연회장 신축을 구상했으나 당시 오바마 행정부와의 협의 끝에 무산된 바 있습니다 이번 공사는 정부 셧다운 상황 속에서도 강행되는 것으로 완공 후 백악관은 사상 처음으로 대규모 방탄 유리 연회장을 갖추게 됩니다 1902년 루스벨트 대통령 시절에 지어진 동쪽 윙은 원래 백악관의 공식 출입구로 사용되던 건물이었으나 1942년 루스벨트의 부인인 엘리너 루스벨트 여사를 위한 2층 사무공간이 추가되는 등 확장돼 왔습니다 앵커멘트 바다에 고립된 노인을 구하다 순직한 해경 사건 기억하실 겁니다 사고 당시 2인 1조로 출동하는 기본 원칙도 지켜지지 않아 논란이었는데 MBN 취재 결과 보고 체계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구조 총괄 책임자인 해경청장보다 대통령실에 먼저 보고가 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보도 정태진 기자입니다 기자 고립된 노인을 구출하기 위해 자신의 구명조끼를 벗어줬다 휩쓸려 숨진 고 이재석 경사 당시 2인 1조 출동 기본적인 규정조차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A 경위 당시 해경 영흥파출소 당직 팀장

그런데 이에 더해 사건 수습의 핵심인 보고체계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영흥파출소는 이 경사 출동 1시간 20여 분이 지난 3시 31분 인천 해경상황실에 최초 보고합니다 이후 상급 기관인 중부청에 4시 6분 상황을 총괄하는 해양경찰청장에겐 최초 보고 후 70분이 지난 4시 41분에 보고가 됩니다

문제는 대통령실 보고 시간입니다 MBN 취재 결과 대통령실엔 해양경찰청장보다 32분 빠른 4시 9분에 관련 상황이 보고됐습니다 구조의 총괄 책임자인 해경청장보다 대통령실에 먼저 보고된 겁니다 해경 관계자는 대통령실 보고는 상황 계통을 통해 전파하는 차원이었다 며 청장에게 뒤늦게 보고한 이유로 당시 중요 상황으로까지 전개되는지 확인을 하는 단계였다 고 밝혔습니다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보고 지연과 우왕좌왕한 초기 대응이 명백히 드러난 만큼 해경은 연안사고 대응 체계를 전면 재점검하고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힐스테이트 유성 정태진 기자 내일 해양경찰청을 대상으로 국회 국정감사가 진행됩니다 순직 해경 대응 체계 은폐 축소 의혹을 둘러싼 질타가 예상됩니다

MBN뉴스 정태진입니다 영상취재 라웅비 기자 영상편집 박찬규 그래픽 정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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