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구글 애플 에 전략적 시장지위 지정 규제 강화 수순

작성자 라이더
작성일 2025-10-23 06:12 | 2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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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등 희생된 사양에도 높은 가격 소비자 외면 추세 김정현 기자 삼성전자와 애플이 앞다퉈 출시하며 2025년을 달군 초슬림폰 트렌드가 1년 만에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판매량이 부진한 탓입니다 2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미국 및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17 시리즈 판매 초기 10일 간 아이폰17 에어 의 판매 비중은 전체의 겨우 3 에 불과했습니다

초슬림폰 트렌드를 먼저 선도한 건 삼성전자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 갤럭시S25 시리즈의 새 슬림폰 라인업인 갤럭시S25 엣지 를 출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5 엣지를 공개하며 일회성 한정판 이 아닌 정식 갤럭시S25 패밀리라는 점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애플도 지난 9월 아이폰17 시리즈를 공개하며 기존 비인기 제품군인 아이폰 플러스를 대체하는 아이폰17 에어 를 선보이며 초슬림폰 유행에 탑승했습니다 반면 초슬림폰을 향한 시장의 반응은 냉정했습니다 초기 판매량 기준 아이폰17 에어의 판매량은 비인기 제품군인 아이폰16 플러스와 비교해서도 겨우 14 늘어났습니다

같은 기간 아이폰17 기본 모델의 판매량이 전작 대비 31 급증한 것과 대비됩니다 주영 더 팰리스 지븐 갤럭시S25 엣지 역시 판매량이 부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나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갤럭시S25 엣지의 3개월 판매량은 131만 대였습니다 갤럭시S25 시리즈는 7개월 판매량은 갤럭시S25 828만 대 갤럭시S25 플러스 505만 대 갤럭시S25 울트라 12 만 대였습니다 초슬림폰이 시장에서 인기를 끌지 못한 이유는 얇은 두께 를 실현시키기 위해 사양 등에서 희생이 컸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힐스테이트 유성 아이폰17 에어의 두께는 5

6로 역대 아이폰 중 가장 얇은 두께를 갖췄으나 배터리 용량이 그만큼 줄어들었습니다 후면 카메라도 1개뿐입니다 갤럭시S25 엣지 역시 배터리 성능 테스트에서 하위권에 자리잡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후면 카메라 중 망원 렌즈도 빠졌습니다 사양 희생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최상위 제품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수준으로 책정됐습니다 아이폰17 에어의 출고가는 159만 원부터 시작하는데 이는 아이폰17 프로 보다 겨우 20만 원 차이나는 가격입니다

갤럭시S25 엣지의 출고가도 149만 6000원부터다 갤럭시S25 울트라 와 겨우 20만 원 차입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초슬림폰이 2026년부터 단종될 거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가격 인하 등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IT외신 폰 아레나는 단종이라는 선택을 하지 않기 위해서라면 공식적으로 출고가를 인하하는 조치를 할 수도 있을 것 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 애플과 구글이 영국에서 전략적 시장지위 기업으로 공식 지정되면서 본격적인 반독점 규제 대상에 올랐습니다 영국 경쟁시장청 은 22일 두 회사가 모바일 운영체제와 앱스토어 모바일 웹 브라우저 시장에서 실질적이고 견고한 시장 지배력 및 전략적 중요도를 보유하고 있다며 SMS 지정을 발표했습니다 SMS 제도는 영국이 올해 새롭게 시행한 디지털시장법에 근거한 것으로 해당 기업을 즉각적으로 제재하는 것은 아니나 경쟁 촉진과 혁신 증진을 위한 조치를 요구하는 등 당국이 개입할 근거가 됩니다 AP통신은 이번 지정으로 영국 규제 당국이 경쟁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해당 기업들의 사업 관행 변화를 요구할 수 있는 통로가 확보됐다고 분석했습니다 CMA 디지털시장 담당 이사 윌 헤이터는 앱 경제가 영국 국내총생산 의 1

5 를 창출하고 약 40만 개의 일자리를 뒷받침하고 있다 며 이 시장이 기업에 유리하게 작동해 투자와 혁신을 촉진하고 필요한 성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고 강조했습니다 구글의 올리버 베델 수석 경쟁 담당 이사는 이번 결정에 대해 실망스럽고 불균형적이며 부당하다 고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 애플 대변인도 역시 성명을 통해 영국이 유럽연합 식 규정을 도입하면 애플의 제품과 서비스 개발이 저해되고 사용자의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수준이 약화할 것 이라며 EU의 규제가 애플 사용자에게 미친 영향을 목격했는데 영국이 같은 길을 따르지 않길 촉구한다 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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