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 주도권 삼성 아닌 구글 미래는 AR 글라스

작성자 라이더
작성일 2025-10-23 16:47 | 8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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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량 지난 7월 정점 찍고 현재 최저 수준까지 떨어져라부부 리셀가도 정점 찍은 뒤 하락세 일부 제품은 정가 밑돌아 전병훈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의 리사와 로제 미국 팝스타 리애나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 등 글로벌 셀럽들이 가방에 라부부 키링을 달고 있는 사진을 잇따라 공개하면서 중국 팝마트 의 대표 캐릭터 라부부 는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려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검색량과 리셀가가 눈에 띄게 떨어지며 한때 뜨거웠던 인기가 점차 식어가는 분위기다 23일 네이버 데이터랩에 따르면 라부부 검색량은 지난 7월 최고 관심도를 의미하는 100 을 기록한 이후 지난 22일 기준 0 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는 국내에서 라부부가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지난해 10월과 같은 수준으로 급격히 높아졌던 관심이 다시 초기 단계로 회귀한 셈입니다 이 지표는 최근 1년간 의 검색 데이터를 기준으로 가장 검색량이 많았던 날을 100으로 놓고 나머지 값을 상대적으로 계산한 지표다

라부부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변화는 리셀 시장에서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라부부 관련 제품의 중고 거래 가격은 여름철 정점을 지나 점점 하락세를 보이는 중입니다 라부부 더 몬스터즈 하이라이트 시리즈 행복 키링 은 지난 22일 네이버의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 에서 정가 보다 낮은 2만원에 거래됐습니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해당 시리즈의 자아 키링 역시 리셀가 하락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해당 제품은 지난 6월 리셀 가격이 100만원까지 치솟았으나 22일 기준 14만원 수준으로 떨어진 상태다 같은 시리즈의 일부 다른 제품들은 팝마트 공식 매장 가격을 웃도는 수준에서 거래되고는 있지만 리셀가 프리미엄은 예전보다 확연히 줄어든 모습입니다 해외에서도 비슷한 분위기가 펼쳐지고 있는데 중국 아트토이 리셀 플랫폼 첸다오 에선 라부부 더 몬스터즈 하이라이트 시리즈 행운 키링 이 지난 6월 중고 시장에서 500위안 까지 올랐지만 최근 들어 108위안 수준으로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국내외에서 라부부 제품에 대한 리셀가 하락이 이어지면서 라부부 열풍이 정점을 지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호주 헤지펀드 아노트캐피털 은 라부부의 인기가 헬로키티와 비슷한 사이클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1990년대 전 세계적 인기를 끌었던 헬로키티처럼 라부부 역시 일시적인 광풍을 지나 점차 열기가 식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XR 전문가 전진수 볼드스텝 대표 인터뷰 갤럭시 XR 하드웨어 인정받았지만 플랫폼은 구글 주도신규 폼팩터 투자 부족 스마트폰 전철 반복 우려XR 시장 게임에서 헬스케어 제조로 확장최종 진화는 AR 글라스 영화 아이언맨에서 토니 스타크가 인공지능 비서 자비스 와 대화하며 전략을 세우는 모습은 이제 더이상 꿈이 아닙니다

확장현실 기술과 AI의 발전으로 음성으로 명령을 내리면 눈앞의 가상 화면이 현실과 맞물려 반응하는 시대가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전진수 볼드스텝 대표가 이데일리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 XR 공개 주인공은 구글 AI 삼성전자 가 최근 공개한 XR 헤드셋 갤럭시 XR 은 그 변화의 신호탄입니다 이데일리는 23일 XR과 소프트웨어 분야 전문가인 전진수 볼드스텝 대표를 만나 시장전망을 들었습니다

전 대표는 삼성전자에서 12년간 모바일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했고 이후 SKT에서 R D와 신사업을 담당한 IT업계 베테랑입니다 전 대표는 삼성의 하드웨어 기술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XR 공개 무대의 주인공은 구글이었다 며 AI와 플랫폼 주도권을 구글에 내주면 과거 스마트폰 시장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 고 진단했습니다 전 대표는 삼성이 새로운 폼팩터 시대를 선점하기 위한 장기적인 소프트웨어 투자와 플랫폼 구축 의지가 부족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과거 삼성은 메타 퀘스트와 기어VR 마이크로소프트와 HMD 오디세이플러스 등 플랫폼 주도권이 없는 기기를 출시했다가 사업을 접은 사례가 있다 고 했습니다 반면 메타는 하드웨어가 없는 시절부터 플랫폼 개발에 집중해 10년만에 메타 퀘스트와 레이밴 AR 글라스를 상용화했습니다

전 대표는 SKT 재직 시절 메타버스 서비스인 이프랜드 개발도 주도했습니다 하지만 이또한 코로나19가 끝나면서 올 3월 서비스를 종료한 바 있습니다 신독산 솔리힐 뉴포레

전 대표는 국내 대기업은 단기 성과 중심 구조 탓에 빅테크처럼 긴호흡으로 플랫폼을 개발하기 어렵다 고 XR 생태계 주도권을 잃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고 진단했습니다 삼성전자가 22일 공개한 갤럭시 XR 갤럭시 XR은 삼성과 구글 퀄컴이 4년이상 협력을 통해 만든 결과물입니다 기존에 있던 애플 비전프로 대비 절반 수준 에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전 대표는 삼성이 기기의 완성도와 성능을 끌어올렸지만 핵심 경험은 구글 플랫폼 위에서 구현됐다 며 주요 기능인 AI 비서 제미나이 서클 투 서치 유튜브 XR 영상 등이 모두 구글의 AI 기술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갤럭시 XR은 삼성 자체 운영체제가 아닌 구글의 안드로이드 XR 을 세계 최초로 탑재했다 며 시장 확산을 위한 전략적 선택이지만 장기적으로는 플랫폼 종속을 심화시킬 수 있는 양날의 검 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국내는 메타버스를 비롯한 XR 시장에 대한 관심이 적지만 글로벌 시장에서는 로블록스 마인크래프트 등 게임을 중심으로 XR이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최근에는 헬스케어 제조 교육 등 산업용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그는 미국과 유럽에서는 보잉 에어버스 볼보 등 제조기업이 XR AR을 정비와 교육 등에 사용해 비용을 절감한 사례가 많다 며 국내에서도 삼성과 같은 대기업이 산업용 XR 솔루션에 적극 투자해야 생태계의 저변이 넓어질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 실제 삼성전자도 갤럭시 XR을 그룹사인 삼성중공업의 스마트 조선소 프로젝트에 갤럭시 XR을 적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산업용 확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삼성이 추후 출시할 헤드셋 글라스 신제품 라인업 XR의 미래는 AR 글라스 헤드셋은 과도기 전 대표는 XR 기기의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명확한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현재의 헤드셋은 과도기적 형태일 뿐이며 궁극적으로는 현실과 정보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AR 글라스로 진화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무거운 헤드셋은 일상적으로 착용하기 어렵다 며 기술은 결국 가볍고 착용감이 편한 안경형 AR 글라스로 수렴할 것 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실제로 삼성과 구글은 향후 10년간 헤드셋과 AR 글라스 등 안경형 XR 기기를 순차적으로 출시하기로 하고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 대표는 또 AI 기술이 2D 공간을 3D 물리 공간으로 빠르게 변환할 수 있게 되면서 XR 콘텐츠 제작 비용이 과거 대비 100분의 1 수준으로 낮아지고 있다 며 AI 발전이 XR 시장 진입 장벽을 빠르게 허물고 있는 만큼 지금이 삼성에게 기회이자 시험대가 될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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