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K-POP 광장을 지포스 의 녹색 물결로 물들이다
작성자 라이더
작성일 2025-10-31 13:48
조회 1
댓글 0
본문
매년 기업별 수준 평가 삼성디스플레이는 2024년 동반성장지수 평가 에서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10월 31일 밝혔습니다 동반성장지수 평가는 대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기업별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다 등급은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5개로 나뉜다 올해는 총 230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했는데 삼성디스플레이를 비롯한 총 19개 기업이 3 이상 최우수 등급을 받아 최우수 명예기업 으로 선정됐습니다 2017년 이후 8년 연속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대표적 상생 프로그램은 기술 아이디어를 가진 협력회사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하는 크레파스 제도다 중소협력회사들이 기술개발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별 연구개발 을 지원하는 게 특징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010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누적 102개 과제에 정부와 공동으로 745억원을 지원했습니다
협력회사가 적은 이자 부담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금융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전자금 시설투자 연구개발 지원을 위해 조성한 상생펀드가 대표적으로 지난해 상생펀드를 통해 108개 기업이 2522억원의 자금을 조달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8년째를 맞이하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통해 협력회사의 생산성과 제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공동으로 누적 9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고 지난해 16개 기업에 대한 지원을 완료했고 올해도 16개 기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삼성디스플레이는 협력회사가 지속가능경영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험작업 현장 관리감독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협력회사 안전담당자 인증제 교육을 지원하고 있고 지난해 총 650개 기업의 1만2206명이 수료했습니다 조성순 삼성디스플레이 상생협력센터장 은 협력회사의 경쟁력 제고와 더불어 지속가능한 상생 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산업 생태계의 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엔비디아 젠슨 황 CEO와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 등이 함께 무대에 올라 숱한 화제를 낳은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W컨템포287 서울 삼성동 코엑스와 KPOP 광장이 엔비디아의 상징색인 짙은 녹색으로 뒤덮였습니다 30일 열린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 현장은 한국 지포스 그래픽카드 출시 25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많은 관람객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오후 4시 개막을 알린 행사는 어둠이 깔리기 시작한 7시 메인 무대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축제로 이어졌고 현장은 화려한 무대 조명과 한국 게이머들의 뜨거운 열기와 환호로 가득 찼다 K타이거즈와 e스포츠 레전드의 매치행사의 포문은 전통 태권도와 KPOP을 결합한 글로벌 퍼포먼스 팀 K타이거즈 가 열었습니다 이들은 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를 모티브로 삼아 화려한 태권도 연출과 음악을 결합한 무대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팀 K타이거즈는 소다팝 노래에 맞춰 귀여운 율동을 선보이다가 갓을 쓰고 등장해 악마를 물리치는 액션으로 이어지는 연출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메인 곡 골든 무대에서는 세 명의 여성 권사가 태권도 퍼포먼스로 악마를 제압하는 장면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한국 e스포츠의 상징이라 불리는 폭풍저그 홍진호 와 천재테란 이윤열 이 맞붙는 스타크래프트 레전드 매치가 펼쳐졌습니다
두 전설의 대결은 관람객뿐 아니라 삼성동 일대를 지나던 시민들까지 발길을 멈추게 만들 정도였습니다 경기 결과는 최근에도 활발한 스타크래프트 게임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윤열이 홍진호에게 핵을 발사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승리했지만 홍진호도 만만치 않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최종 세트 스코어 20으로 이윤열이 승리를 챙겼습니다
해설에는 1세대 해설가 이승원 캐스터에는 박상현이 참여했고 이날 행사의 사회자로 나선 정소림 캐스터도 참여해 스타리그 시절에도 볼 수 없었던 풍성한 중계가 이어졌습니다 아이온2 신더시티 그리고 펍지 앨라이까지 풍성한 게임이번 페스티벌의 백미 중 하나는 엔씨소프트 의 차세대 신작 공개였습니다 엔씨는 아이온2 와 신더시티 의 최신 빌드를 한국 게이머에게 최초 공개했습니다
아이온2 부스는 오전부터 줄이 길게 늘어서며 체험을 마친 게이머들이 명불허전 콘솔급 그래픽 이라 감탄할 만큼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오는 11월 19일 한국과 대만에서 정식 출시되는 아이온2 는 방대한 PvE 콘텐츠와 자유로운 비행 전투로 MMORPG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신더시티 부스 역시 화제의 중심이었습니다
서울 삼성동을 배경으로 한 미래 도시에 AI 기반 엔비디아 RTX 기술을 적용한 오픈월드 택티컬 슈터로 사실적인 조명과 물리 엔진이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습니다 이날 엔씨소프트의 이성구 부사장 백승욱 PD 빅파이어 게임즈 배재현 대표는 행사 메인 무대에 올라 게임 개발 비화와 RTX 협력 사례를 설명했으며 최신 트레일러와 현장을 찾은 방문객을 위한 경품 등을 제공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크래프톤도 현장 메인 무대에서 이강욱 AI 본부장이 엔비디아와 공동 개발한 AI 협업 모델 CPC 인 PUBG 앨라이 를 공개했습니다 PUBG 앨라이 는 엔비디아 에이스 기술로 구축된 온디바이스 소형 언어 모델 을 기반으로 게임 이용자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PUBG 배틀그라운드 CPC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이용자의 음성을 인식해 게임에 도움을 주고 스스로 판단하기도 하는 믿음직한 AI 동료다
이용자들은 2026년 초 배틀그라운드 아케이드를 통한 테스트에서 실험적인 버전의 PUBG 앨라이 를 최초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최신 지포스 제품과 커스텀 PC에 젠슨 황 티셔츠까지 등장이번 행사가 진행된 코엑스 광장에는 GeForce Experience 존이 마련돼 최신 지포스 RTX 그래픽카드와 지포스 RTX가 탑재된 노트북 최신 제품이 자리해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지난 25년간 엔비디아와 함께 성장해 온 기가바이트 MSI 팰릿 프레데터 HP 오멘 레노버 만리 갤럭시 컬러풀 이노3D 리더스시스템즈 프리플로우 같은 다양한 파트너들이 자리했습니다
여기에 11번가 쿠팡 지마켓과 같은 유통 채널은 물론 주연테크와 컴퓨존 등 PC 판매 업체들도 자리를 마련해 지포스 25주년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엔비디아가 마련한 GeForce Garage 커스텀 PC 존도 많은 방문객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넷플릭스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 보더랜드 4 배틀필드 6 를 모티브로 제작된 세 대의 커스텀 PC가 전시됐는데 각각 지포스 RTX 5080 및 5090을 탑재한 실제 작동 가능한 시스템이었습니다 아울러 그래픽카드 없이도 RTX 기반 뛰어난 그래픽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 GeForce NOW 도 방문객의 많은 관심을 받았고 바로 옆에 마련된 NVIDIA Gear Store 도 큰 인기였습니다 특히 젠슨 황 CEO의 얼굴이 프린트된 티셔츠와 셔츠는 물론 후드와 모자 마우스패드 등 다양한 굿즈가 판매됐습니다
젠슨 황의 캐리커처가 새겨진 티셔츠는 GGF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 사이에서 단숨에 화제가 됐습니다 젠슨 황이 전한 감사와 한국 찬사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엔비디아 젠슨 황 CEO의 등장이었습니다 관객의 함성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무대에 오른 그는 지포스를 세계적으로 만든 건 한국 덕분이다 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e스포츠 PC방 그리고 PC 게이밍 문화 모두 한국에서 시작됐습니다 지포스가 없었다면 엔비디아도 없었을 것 이라고 말해 환호를 이끌어냈습니다 그는 또 쿠다 와 AI 혁신은 지포스에서 비롯됐다 며 한국 게이머들의 열정이 엔비디아의 기술 발전을 이끌었다 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리플렉스 를 만든 이유도 처음 300Hz 디스플레이를 본 곳이 한국이었기 때문 이라며 한국 게이머 문화의 영향력을 직접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이날 무대에는 젠슨 황 CEO의 소개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도 함께 올랐습니다
젠슨 황은 한국의 프라이드 치킨이 최고다 라며 두 사람을 치맥 친구 로 소개하며 관객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재용 회장은 25년 전 삼성 GDDR 메모리로 시작된 협력이 지금의 엔비디아로 이어졌다 며 그는 존경받는 혁신가이자 인간적인 친구 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정의선 회장 역시 이제는 엔비디아 칩이 자동차 속에서도 게임을 가능케 할 것 이라며 차 안에서도 지포스의 시대가 열릴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젠슨 황은 연설 말미에 고 이건희 회장으로부터 받았던 1996년 손편지를 언급했습니다 하동 본아르떼 당시 그는 한국의 모든 가정이 빠른 인터넷으로 연결되어야 하며 게임이 기술을 한국에 가져올 매개체가 될 것 이라 말했다 며 오늘의 엔비디아는 그 비전의 연장선 위에 있다 고 회상했습니다
아울러 세계 최고의 기업이 게이머를 위해 마련한 이번 GGF 현장에서는 RTX 5090 5080 그래픽카드와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황금 카드 등이 추첨을 통해 관객들에게 전달됐습니다 기가바이트 MSI 프레데터 HP 오멘 등 주요 파트너사가 수백만 원대의 제품을 후원했습니다 경품이 너무 많아 진행을 맡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와 인기 성우 남도형이 속도를 올려야 할 정도 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행사의 대미는 글로벌 KPOP 그룹 르세라핌 이 장식했습니다 특히 KPOP 최전선에 서 있는 르세라핌의 소개는 젠슨 황 CEO가 직접 맡아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르세라핌은 무대에 올라 신곡 SPAGHETTI 와 대표곡 ANTIFRAGILE UNFORGIVEN 등을 선보이며 이번 GGF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
삼성디스플레이의 대표적 상생 프로그램은 기술 아이디어를 가진 협력회사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하는 크레파스 제도다 중소협력회사들이 기술개발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별 연구개발 을 지원하는 게 특징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010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누적 102개 과제에 정부와 공동으로 745억원을 지원했습니다
협력회사가 적은 이자 부담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금융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전자금 시설투자 연구개발 지원을 위해 조성한 상생펀드가 대표적으로 지난해 상생펀드를 통해 108개 기업이 2522억원의 자금을 조달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8년째를 맞이하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통해 협력회사의 생산성과 제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공동으로 누적 9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고 지난해 16개 기업에 대한 지원을 완료했고 올해도 16개 기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삼성디스플레이는 협력회사가 지속가능경영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험작업 현장 관리감독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협력회사 안전담당자 인증제 교육을 지원하고 있고 지난해 총 650개 기업의 1만2206명이 수료했습니다 조성순 삼성디스플레이 상생협력센터장 은 협력회사의 경쟁력 제고와 더불어 지속가능한 상생 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산업 생태계의 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엔비디아 젠슨 황 CEO와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 등이 함께 무대에 올라 숱한 화제를 낳은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W컨템포287 서울 삼성동 코엑스와 KPOP 광장이 엔비디아의 상징색인 짙은 녹색으로 뒤덮였습니다 30일 열린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 현장은 한국 지포스 그래픽카드 출시 25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많은 관람객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오후 4시 개막을 알린 행사는 어둠이 깔리기 시작한 7시 메인 무대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축제로 이어졌고 현장은 화려한 무대 조명과 한국 게이머들의 뜨거운 열기와 환호로 가득 찼다 K타이거즈와 e스포츠 레전드의 매치행사의 포문은 전통 태권도와 KPOP을 결합한 글로벌 퍼포먼스 팀 K타이거즈 가 열었습니다 이들은 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를 모티브로 삼아 화려한 태권도 연출과 음악을 결합한 무대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팀 K타이거즈는 소다팝 노래에 맞춰 귀여운 율동을 선보이다가 갓을 쓰고 등장해 악마를 물리치는 액션으로 이어지는 연출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메인 곡 골든 무대에서는 세 명의 여성 권사가 태권도 퍼포먼스로 악마를 제압하는 장면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한국 e스포츠의 상징이라 불리는 폭풍저그 홍진호 와 천재테란 이윤열 이 맞붙는 스타크래프트 레전드 매치가 펼쳐졌습니다
두 전설의 대결은 관람객뿐 아니라 삼성동 일대를 지나던 시민들까지 발길을 멈추게 만들 정도였습니다 경기 결과는 최근에도 활발한 스타크래프트 게임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윤열이 홍진호에게 핵을 발사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승리했지만 홍진호도 만만치 않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최종 세트 스코어 20으로 이윤열이 승리를 챙겼습니다
해설에는 1세대 해설가 이승원 캐스터에는 박상현이 참여했고 이날 행사의 사회자로 나선 정소림 캐스터도 참여해 스타리그 시절에도 볼 수 없었던 풍성한 중계가 이어졌습니다 아이온2 신더시티 그리고 펍지 앨라이까지 풍성한 게임이번 페스티벌의 백미 중 하나는 엔씨소프트 의 차세대 신작 공개였습니다 엔씨는 아이온2 와 신더시티 의 최신 빌드를 한국 게이머에게 최초 공개했습니다
아이온2 부스는 오전부터 줄이 길게 늘어서며 체험을 마친 게이머들이 명불허전 콘솔급 그래픽 이라 감탄할 만큼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오는 11월 19일 한국과 대만에서 정식 출시되는 아이온2 는 방대한 PvE 콘텐츠와 자유로운 비행 전투로 MMORPG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신더시티 부스 역시 화제의 중심이었습니다
서울 삼성동을 배경으로 한 미래 도시에 AI 기반 엔비디아 RTX 기술을 적용한 오픈월드 택티컬 슈터로 사실적인 조명과 물리 엔진이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습니다 이날 엔씨소프트의 이성구 부사장 백승욱 PD 빅파이어 게임즈 배재현 대표는 행사 메인 무대에 올라 게임 개발 비화와 RTX 협력 사례를 설명했으며 최신 트레일러와 현장을 찾은 방문객을 위한 경품 등을 제공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크래프톤도 현장 메인 무대에서 이강욱 AI 본부장이 엔비디아와 공동 개발한 AI 협업 모델 CPC 인 PUBG 앨라이 를 공개했습니다 PUBG 앨라이 는 엔비디아 에이스 기술로 구축된 온디바이스 소형 언어 모델 을 기반으로 게임 이용자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PUBG 배틀그라운드 CPC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이용자의 음성을 인식해 게임에 도움을 주고 스스로 판단하기도 하는 믿음직한 AI 동료다
이용자들은 2026년 초 배틀그라운드 아케이드를 통한 테스트에서 실험적인 버전의 PUBG 앨라이 를 최초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최신 지포스 제품과 커스텀 PC에 젠슨 황 티셔츠까지 등장이번 행사가 진행된 코엑스 광장에는 GeForce Experience 존이 마련돼 최신 지포스 RTX 그래픽카드와 지포스 RTX가 탑재된 노트북 최신 제품이 자리해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지난 25년간 엔비디아와 함께 성장해 온 기가바이트 MSI 팰릿 프레데터 HP 오멘 레노버 만리 갤럭시 컬러풀 이노3D 리더스시스템즈 프리플로우 같은 다양한 파트너들이 자리했습니다
여기에 11번가 쿠팡 지마켓과 같은 유통 채널은 물론 주연테크와 컴퓨존 등 PC 판매 업체들도 자리를 마련해 지포스 25주년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엔비디아가 마련한 GeForce Garage 커스텀 PC 존도 많은 방문객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넷플릭스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 보더랜드 4 배틀필드 6 를 모티브로 제작된 세 대의 커스텀 PC가 전시됐는데 각각 지포스 RTX 5080 및 5090을 탑재한 실제 작동 가능한 시스템이었습니다 아울러 그래픽카드 없이도 RTX 기반 뛰어난 그래픽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 GeForce NOW 도 방문객의 많은 관심을 받았고 바로 옆에 마련된 NVIDIA Gear Store 도 큰 인기였습니다 특히 젠슨 황 CEO의 얼굴이 프린트된 티셔츠와 셔츠는 물론 후드와 모자 마우스패드 등 다양한 굿즈가 판매됐습니다
젠슨 황의 캐리커처가 새겨진 티셔츠는 GGF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 사이에서 단숨에 화제가 됐습니다 젠슨 황이 전한 감사와 한국 찬사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엔비디아 젠슨 황 CEO의 등장이었습니다 관객의 함성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무대에 오른 그는 지포스를 세계적으로 만든 건 한국 덕분이다 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e스포츠 PC방 그리고 PC 게이밍 문화 모두 한국에서 시작됐습니다 지포스가 없었다면 엔비디아도 없었을 것 이라고 말해 환호를 이끌어냈습니다 그는 또 쿠다 와 AI 혁신은 지포스에서 비롯됐다 며 한국 게이머들의 열정이 엔비디아의 기술 발전을 이끌었다 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리플렉스 를 만든 이유도 처음 300Hz 디스플레이를 본 곳이 한국이었기 때문 이라며 한국 게이머 문화의 영향력을 직접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이날 무대에는 젠슨 황 CEO의 소개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도 함께 올랐습니다
젠슨 황은 한국의 프라이드 치킨이 최고다 라며 두 사람을 치맥 친구 로 소개하며 관객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재용 회장은 25년 전 삼성 GDDR 메모리로 시작된 협력이 지금의 엔비디아로 이어졌다 며 그는 존경받는 혁신가이자 인간적인 친구 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정의선 회장 역시 이제는 엔비디아 칩이 자동차 속에서도 게임을 가능케 할 것 이라며 차 안에서도 지포스의 시대가 열릴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젠슨 황은 연설 말미에 고 이건희 회장으로부터 받았던 1996년 손편지를 언급했습니다 하동 본아르떼 당시 그는 한국의 모든 가정이 빠른 인터넷으로 연결되어야 하며 게임이 기술을 한국에 가져올 매개체가 될 것 이라 말했다 며 오늘의 엔비디아는 그 비전의 연장선 위에 있다 고 회상했습니다
아울러 세계 최고의 기업이 게이머를 위해 마련한 이번 GGF 현장에서는 RTX 5090 5080 그래픽카드와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황금 카드 등이 추첨을 통해 관객들에게 전달됐습니다 기가바이트 MSI 프레데터 HP 오멘 등 주요 파트너사가 수백만 원대의 제품을 후원했습니다 경품이 너무 많아 진행을 맡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와 인기 성우 남도형이 속도를 올려야 할 정도 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행사의 대미는 글로벌 KPOP 그룹 르세라핌 이 장식했습니다 특히 KPOP 최전선에 서 있는 르세라핌의 소개는 젠슨 황 CEO가 직접 맡아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르세라핌은 무대에 올라 신곡 SPAGHETTI 와 대표곡 ANTIFRAGILE UNFORGIVEN 등을 선보이며 이번 GGF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