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조성환과 수원 박건하, 수 싸움 돋보인 지략 대결

작성자 방백윤
작성일 2020-11-18 09:57 | 9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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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가 투입되면서 수원은 양상민과 민상기, 헨리 스리백을 가동하게 됐다. 대신 중앙 수비의 오른쪽을 맡았던 장호익이 김태환을 대신해 오른쪽 윙백으로 전환됐다. 김대중의 제공권을 헨리로 원천봉쇄하겠다는 전략이었고 이는 그대로 적중했다. 경기 후 박건하 감독은 “헨리의 컨디션이 70~80%였지만 인천이 후반 제공권을 이용한 공격을 할 것을 대비해 헨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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