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 코믹영화 몇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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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즐기는 장르는 아닌데 그나마 볼만했던 코믹물들
전 주로 블랙코믹쪽이 코드인듯 아울러 열분들도 추천을 부탁합니다 ㅎ;
생각없이 웃을수 잇는 영화들을 좀..ㅎ
일곱가지 유혹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일곱가지 소원을 들어준단 흥미있는 스토리도 좋고
특히 헐리의 뇌쇄적인 매력에 흠뻑 빠졌던 영화네요..
볼거리도 풍성하고.. 제 영화추천목록에서 항시 빠지지 않는 영화임엔 분명함다
나의 사촌비니
법정영화를 이렇게 유쾌하고 나름 통쾌하게 그려낸 코미디물도 없을듯
마리사 토메이(극중 여주)의 마지막 변론모습은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는데 이 영화로 아카데미 조연상까지 받았다 함
형사에겐 디저트가 없다
코믹잔혹극이란 쟝르가 있다면 지존이 아닐지 ㅎ
갠적으로 이런류 블랙코믹 내코드
에지원주연 죽어도 해피엔딩 원작이기도
완다라는 이름의 물고기
시나리오도 좋은데다 등장배우들의 코믹연기또한 좋았고
엉성한듯 정교한 플롯에 여러번 유쾌하게 웃었네요..
일설에 듣기론 이 영활보고 웃다 한사내가 사망해서 법정문제까지 갔단 설도 있는데..
포룸
호화배역에 독특하고.. 마지막 로드리게스 부분의 한방의 임팩트는 과연..이란 말이 절로 나옴 ㅎ..
핑크팬더
언제 이영활 봤는지 기억은 가물가물한데
정말 온방안을 굴러다니며 본 영화였네요 ㅎ
케빈 클라인이 클루조 형사로 분한 2000 중반쯤 영화도 본 기억이 나는데.. 하나도 기억에 없네요
오로지 원조 이 영화만 생각날뿐 ㅋ
마우스 헌트
쉽게말해 나홀로집에의 쥐버전이라 할수잇음요 ㅎ
구두쇠 아버지 유산으로 남긴 낡은 집한채가 알고보니 엄청난 고가인 저택이란걸 알고 집팔기에 혈안이 된 두형제들
버트 그집에는 오래된 쥐한마리가 살고잇었고 그쥐는 집팔기에 전~혀 동참할 마음이 없고 ㅎ
그 쥐를 잡으려고 온갖 눈물겨운 시도가 이어지지만 번번히 실패로 끝나고 결국 그넘의 쥐땜에 집까지
날려먹고 ㅎㅎ....
정말 어릴때 때굴때굴 구르며 본 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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