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 스케줄 총정리) 블랙 위도우', 내년 5월 개봉…'이터널스'·'샹치'도 연기 ,,

작성자 이기자1
작성일 2021-01-03 13:35 | 9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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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블랙 위도우’, 마동석 주연의 ‘이터널스’ 등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개봉이 줄줄이 연기됐다.

디즈니는 23일(현지시간) 오는 11월 6일 개봉 예정이었던 ‘블랙 위도우’는 2021년 5월 7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터널스’ 역시 2021년 2월에서 11월 5일로 밀렸다.

MCU 개봉 스케줄은 다음과 같다.

‘블랙 위도우’ 2021년 5월 7일

‘샹치’ 2021년 7월 9일

‘이터널스’ 2021년 11월 5일

‘스파이더맨3’ 2021년 12월 17일

‘토르:러브 앤 썬더’ 2022년 2월 11일

‘닥터 스트레인지 멀티유니버스 오브 매드니스’ 2022년 3월 25일.


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117&aid=000341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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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마블의 첫 번째 히어로 영화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블랙 위도우'의 개봉이 결국 내년으로 미뤄졌다.

23일(현지시간) 배급사 디즈니는 '블랙 위도우'의 개봉일을 내년 5월 7일로 미룬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5월 1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11월 6일로 개봉을 연기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이 완화되지 않으면서 내년으로 다시 한번 개봉을 미뤘다.

'블랙 위도우'는 '캡틴 아메리카', '어벤져스' 시리즈 등에서 활약했던 블랙 위도우의 솔로 무비. 마블 페이즈4기를 여는 작품으로 마블 팬들을 설레게 했다.

그러나 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한 악재에 개봉을 1년 가까이 연기하게 됐다.

이 영화의 개봉 연기로 인해 마블 페이즈4에 속한 작품들 모두 개봉일을 조정하게 됐다.

내년 2월 공개 예정이었던 '이터널스'는 같은 해 11월 5일로,

내년 5월 7일 개봉하기로 했던 '샹치'는 같은 해 7월 9일로 개봉일을 연기했다. 


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416&aid=000026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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