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구토 시비'에 마구 때린 20대男.. 맞은 아버지뻘 기사는 뇌수술

작성자 이기자1
작성일 2021-05-13 05:19 | 7 | 0

본문

8일 MBC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0시30분쯤 신림동의 한 도로에서 일어난 택시기사 폭행 사건의 가해자인 20대 박모씨는 술에 취해 택시 안에 구토했고, 택시 기사가 이를 나무라자 화를 참지 못하고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씨로부터 폭행당한 택시 기사 A씨는 60대로 박씨의 아버지뻘이다. A씨는 무자비한 폭행을 당한 뒤 A씨는 치아가 깨지고 뒷머리가 찢어지는 등 심각한 상태다. 현재 뇌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news.v.daum.net/v/20210509085952172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