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 죽음에 관심을" 평택항 사망 20대 누나의 호소
작성자 이기자1
작성일 2021-12-21 02:35
조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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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 죽음에 관심을" 평택항 사망 20대 누나의 호소
http://news.v.daum.net/v/20210507113306279
지난달 평택항에서 적재 작업을 하다 컨테이너에 깔려 숨진 이선호 씨의 유가족이 한 커뮤니티 글에 댓글을 달아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6일, 이선호 씨 관련 청와대 국민청원 독려 글에 자신을 이선호 씨의 '둘째 누나'라고 밝힌 누리꾼이 작성한 댓글에는 가족들의 속상한 마음과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고인의 누나는 "22일 오전까지만 해도 조카들 보고 싶다고 영상 통화하고 나중에 또 통화하자고 끊은 게 마지막 통화"였다며 "코로나 때문에 학교도 못 가고 제 용돈 제가 벌어서 부모님 손 안 벌리려고 아르바이트했던 건데 갑자기 떠날 줄 꿈에서 상상 못 했다"라고 썼다.
이어서, 사망한 동생이 9살 차이 나는 2급 장애가 있는 큰 누나를 잘 챙겨주고, 가족들은 그런 남동생을 의지했는데, 큰 언니가 충격을 받을까 봐 막냇동생의 죽음을 알리지도 못하고 있다는 상황을 공개했다.
고인의 누나는 "안전모를 안 쓴 우리 동생을 탓하고 있는데, 안전모 썼어도 300kg이 넘는 무게가 넘어졌으면 악 소리도 못 내고 그 자리에서 즉사"라며 "그때 목격자와 증인도 있는데 왜 발뺌하는지 진심 어린 사과를 하지 않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후략
청원 주소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598239
http://news.v.daum.net/v/20210507113306279
지난달 평택항에서 적재 작업을 하다 컨테이너에 깔려 숨진 이선호 씨의 유가족이 한 커뮤니티 글에 댓글을 달아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6일, 이선호 씨 관련 청와대 국민청원 독려 글에 자신을 이선호 씨의 '둘째 누나'라고 밝힌 누리꾼이 작성한 댓글에는 가족들의 속상한 마음과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고인의 누나는 "22일 오전까지만 해도 조카들 보고 싶다고 영상 통화하고 나중에 또 통화하자고 끊은 게 마지막 통화"였다며 "코로나 때문에 학교도 못 가고 제 용돈 제가 벌어서 부모님 손 안 벌리려고 아르바이트했던 건데 갑자기 떠날 줄 꿈에서 상상 못 했다"라고 썼다.
이어서, 사망한 동생이 9살 차이 나는 2급 장애가 있는 큰 누나를 잘 챙겨주고, 가족들은 그런 남동생을 의지했는데, 큰 언니가 충격을 받을까 봐 막냇동생의 죽음을 알리지도 못하고 있다는 상황을 공개했다.
고인의 누나는 "안전모를 안 쓴 우리 동생을 탓하고 있는데, 안전모 썼어도 300kg이 넘는 무게가 넘어졌으면 악 소리도 못 내고 그 자리에서 즉사"라며 "그때 목격자와 증인도 있는데 왜 발뺌하는지 진심 어린 사과를 하지 않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후략
청원 주소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598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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