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산드라 블록, 연기 중단 선언 "너무 지쳤다"
작성자 이기자1
작성일 2022-07-26 03:03
조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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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드라 블록은 한 인터뷰에서 "나는 내 스케줄 외에 누구의 스케줄에도 신세지고 싶지 않다. 내 페이스대로 움직이기를 고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30년 동안 50편 가까운 작품에 출연한 산드라 블록은 "나는 너무 지쳤다. 저는 너무 피곤하고, 건강하고, 현명한 결정을 내릴 능력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산드라 블록은 지난 3월 영화 '로스트 시티' 개봉 당시 "내 일을 진지하게 생각하지만 당분간 제 아이들, 가족들과 24시간, 365일 함께 하고 싶다"라는 뜻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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