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권의 원조 - 발차기 고수 황정리

작성자 이기자1
작성일 2022-06-21 06:59 | 24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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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성룡의 취권으로 많이 알려져있지만 사실 황정리 배우의 아이디어와 영감이 없었다면 탄생되기 쉽지 않았을 영화.

어린 나이에 봐도 그가 등장하면 아 저 사람이 최종 악당이구나싶던.. 찔러도 피한방울 나오지 않을 것 같은 까칠하고 무심한 얼굴.

저런 발차기를 하면서 어떻게 넘어지지 않고 중심을 잡을 수 있을까.. 요즘 유튜브에서 편집된 영상을 봐도 감탄하게 됩니다.

거의 악당으로 등장했는데 발차기와 콧수염이 시그니쳐였고, 특히 성룡과의 합이 좋아 서로 맞춰보지 않아도 다음 동작을 예상할 수 있었다던 인터뷰가 생각납니다.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건강하신듯 합니다.언제였는지 모르겠는데 국내 격투기 대회에서도 후배 선수들 격려차 방문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올 해 명절에는 그 화려한 발차기가 없어 왠지 허전한 마음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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