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진, 군대서도 '사생팬'에 몸살?…국방부 "軍 간부, 조사 중"

작성자 이기자1
작성일 2023-06-03 01:17 | 3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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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제28사단의 간부 A 씨 (20대, 간호장교)는 5사단의 간호장교 B 씨와 사전 모의해 진에게 접근했다. A 씨는 지난 1월 중순 오후 1시 30분경 자차를 이용해 30분을 달려 5사단 신병교육대를 찾았다. 그는 이날 의무실에서 진에게 유행성 출혈열 2차 예방접종을 시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이후 근무 중인 부대로 복귀해 "방탄소년단 진이 무척 아파했다"라는 말을 내뱉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건은 군 내부에 민원이 들어와 조사가 시작됐다. 지난 3월 28사단, 5사단, 5군단 헌병이 합동 조사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http://tvreport.co.kr/breaking/article/727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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